간담회는 이날 오후 4시 의정부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열리며 의정부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어떻게 추진할지 후보자의 정견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강세창, 무소속 이용 후보의 불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만이 참석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후보자들에게 사회복지 정책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를 어떻게 운영할지 정견을 들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후보들의 사회복지 정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