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낡은 수도관 교체.....건강한 수돗물 마실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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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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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물 복지 실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취약계층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27일 오후 사랑의 열매 회관(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K-water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 협약’을 맺는다.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는 복지시설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노후주택의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국민 물 복지 실현에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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