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육감적인 베이글녀…아찔한 가슴골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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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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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사진출처=KBS2 '빅맨'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빅맨' 정소민의 반전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환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정소민)는 성욱(엄효섭)의 파티에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레드컬러의 헤어와 몸에 핏되는 드레스는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진아는 지혁(강지환)에게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고 말했다. 또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며 상호(한상진)에게 건들지 말 것을 경고했다.

'빅맨' 정소민 도발 매력에 시청자들은 "빅맨 정소민 엄청난 글래머였네", "빅맨 강지환과 정소민이 잘됐으면 좋겠어", "빅맨 러브라인 누구랑 이어질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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