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 27일착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7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국가연안항인 용기포 신항내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를 27일자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용기포신항 터미널은 2012.12월 준공하였으나, 그 동안 터미널 주변의 관리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번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2014.5.27~2014.9.24)를 통하여 지금까지 용기포신항내 무질서한 교통혼잡(불법주차 등) 및 여객선 승․하선시 이용객의 교행 중첩으로 혼잡이 가중되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항만부지내 주차장(차량 100대)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여객 안전시설과 편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보안휀스, 캐노피, 안전난간, 터미널내 의자 등을 최우선적으로 여름철 특별수송전까지 설치함으로서 주민과 관광객 불편사항 및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