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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세종시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기로 했다.
이재관 시장권한 대행이 주재하는 이날 보고회에는 공무원, 농업인단체장, 품목별대표,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한 세종시는 이날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농촌의 비전과 중장기 세종시 농정의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곽근수 농업유통과장은 “맞춤형 농업·농촌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계획이 마련된 만큼 연도별 추진계획과 예산 계획 등을 단계화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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