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을 결정한 후 거래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거래일보다 1만1700원(14.98%) 오른 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전일 카카오와 합병을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다음의 우회상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일 거래를 정지한 뒤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관련기사NHN‧스마일게이트 상반기 최대 기대작 동시 출격…넷마블은 다음 신작 '예열' 韓·美 관세협상 본격화…다음주 '막후실세' 트럼프 주니어 방한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다음에 대한 보고서에서 카카오 인수로 기업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다음 #카카오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