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휘센 제습기 1등 대축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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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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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세계 제습기 누적 판매량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LG 휘센 제습기 1등 대축제’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세계 제습기 누적 판매량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LG 휘센 제습기 1등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부터 6월 15일까지 올해 휘센 신제품 구입 고객 전원에게 고급 제습제 또는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휘센 제습기 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 에 등록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화사한 색상의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휘센 제습기 신제품 구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마련했다. 6월 말까지 휘센 제습기를 구입하면 고객 이름으로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물 1리터를 기부한다.

한편 LG전자는 국내 제품 전량 한국 생산, 에어컨의 기술력 적용에 이어 올해 ‘휘센’ 브랜드까지 확대 적용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휘센 제습기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LG전자 김제훈 한국AE마케팅담당은 “그 동안 LG 휘센 제습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한국산 제품 경쟁력을 내세워 국내 제습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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