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6일 15만 19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90만 7800여명.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이 4만 1000여명을 불러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117만 6600여명이 관람했다.
제 67회 칸 영화제 초청작 ‘표적’이 1만 3100여명(누적관객수 279만 3100여명), 조니뎁 주연의 ‘트랜센던스’가 1만 900여명(누적관객수 65만 52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현빈 정재영이 호흡을 맞춘 ‘역린’이 9000여명(누적관객수 380만 9300여명)으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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