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판빙빙 "분량이 적건 많건 특별…중국인 영예 빛내는 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7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판빙빙/사진출처=판빙빙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판빙빙이 할리우드 진출 관련 분량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리즈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판빙빙은 "아시아인이 이런 할리우드 상업 대작에 한 역할을 맡아 출연하는 것은 어떤 형식이든 중국인의 영예를 빛내는 일이다. 분량이 적건 많건 내게는 모두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판빙빙은 '엑스맨'에서 뮤턴트 블링크 역을 맡았다. 하지만 출연 분량이 5분여에 불과하고 대사는 "시간이 다 됐다(Time's up)" 한 마디뿐이어서 중국 시장용 홍보에 이용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