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후보는 이를 위해,농외소득기반 제고를 통한 경쟁력 있는 농어촌 건설을 위해, 2014~2018년까지 총사업비 908억원을 투입, 경영안정 직불금·농작물 재해보험·안전공제 보험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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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최고품질의 화훼생산을 통한 화훼경쟁력 강화사업(2014~2016년, 61억원)과 서산달래의 전국명품화를 위한 서산달래 향토산업육성사업(2015~2017년, 70억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서산바지락의 체계적인 생산을 위한 바지락 양식장 명품단지조성사업(2015~2017년, 10억원)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경쟁력 강화사업(2014~2016년, 5억원)을 통해 농외 소득 콘텐츠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소비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친환경농업 인프라 확충사업(2014~2018년, 90억원)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어업여건을 조성하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지원사업(2014~2018년, 15억원)과 고유가로 힘들어하는 어업인들을 위한 어선 유류비 및 정책자금 지원사업(2015~2018년, 5억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농·축·수산물의 가공·유통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구축사업(2015~2018년, 100억원)과 벼·콩 등 종자생산포장 및 감자·고구마·6쪽마늘 등 조직배양묘 증식포 설치를 위한 우량종자 생산보급체계 구축사업(2015~2017년, 100억원), 우량혈통 송아지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우량혈통 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2015~2018년, 30억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농산물의 가공·유통 및 상품·포장 개발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구축사업(2014~2015년, 29억원)과 벼 건조·보관 및 미질개선을 위한 벼 건조·보관시설 확충사업(2011~2015년, 20억원),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운영(2014~2015년, 24억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축·수산물의 전략적 홍보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구제역을 이겨낸 서산우리한우 브랜드 육성사업(2014~2016년, 124억원)과 서산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우수지역 농특산물 서산뜨레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서산뜨레 품질인증마크 관리강화사업(2014~2018년, 14억원), 우수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확보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추진 사업(2014~2018년, 11억원) 등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완섭 후보는 “수입시장 개방으로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 바로 농·축·수산업 등 1차 산업”이라며, “서산시 전체인구의 23.6%에 달하는 40,000여명이 농·축·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축·수산업은 우리시의 근간으로, 농·축·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육성으로 농어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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