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기청은 지난 15부터 내달 20일까지 3단계 선거 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해 선거전담반을 증원(490명→589명)하는 등 전 경력 활용한 총력 단속체제를 구축했다.
또 선거열기 고조에 따른 상호간 폭력행사 및 집단 불법행위 등 법질서 훼손사범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품, 흑색 유인물 살포, 공무원 선거개입 등을 대비한 관서별 FTX를 실시했다.
한편 경기청은 앞으로 수사 뿐 아니라 정보‧지역경찰 등 기능을 불문하고,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첩보수집과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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