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화초등학교 ,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최성민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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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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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 백화초등학교 6학년 최성민 선수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씨름 역사급(70㎏)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성민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유력한 우승후보인 충북대표(용천초) 김민호에게 첫판을 들배지기로 내줬으나, 둘째판 받다리, 셋째판은 안다리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제주대표(한림초) 채서원 선수를 상대로 받다리와 들배지기로 가볍게 2대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설명> 태안 백화초등학교 6학년 최성민 선수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씨름 역사급(70㎏)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이현우(소장급 65kg, 태안중학교 3학년) 선수는 은메달, 오성준(장사급 120kg이하, 태안중학교 3학년)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해, 태안은 씨름에서 금,은,동메달 1개씩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 태안 씨름의 미래를 밝게 했다.

한편 태권도에서는 6년여 만에 태안초등학교 6학년 이석범(미들급50~53kg) 선수가 귀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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