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카카오톡 메시지 100명 전파운동 전개


김부겸 후보는 26일 건강한 엄마의 운동비용 50%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건강한 엄마 대구 대박' 공약을 밝혔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 캠프는 27일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100명 전파 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 캠프는 카카오톡이 주요 SNS 가운데 전파력이 큰 점을 이용해 날마다 주요 선거 슬로건을 지지자 100명에 보내 그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다시 지인 100명에게 전달, 슬로건이 불꽃놀이처럼 퍼지게 한다는 것이다.

김 후보 측은 '카카오톡 메시지 100명 전파운동'을 통해 지지자 집회 동원과 지지자 결집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메시지 끝에는 대구를 바꾸자는 뜻의 'Apple Change!'라는 후렴구가 들어가며 이날 메시지는 '김부겸을 구하라, Apple Change!'라는 내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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