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직장협의회는 이 후보 등 남양주시장 후보에게 정책 관련 질의서를 보낸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답변서를 통해 "남양주는 2020년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1600여 공직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직의 팀웍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 인사운영을 통해 특혜, 정실인사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 후보는 "능력 본위의 인사를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겠다"며 "조직과 개인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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