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언)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를 100여명을 배치, 대회의 성공적 진행에 온힘을 그 힘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탁구, 축구, 체조 등 6개 종목이 열리고 있는 남동구 소재 6개 경기장에서 관람객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하여 식수 지원에서부터 교통정리와 환경정화 활동까지 맡은 분야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동구 자원봉사자 온힘 다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원
김경언 소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며 “최고의 미소로 관람객을 맞이하여 선수 및 가족들이 남동구의 따뜻한 이미지를 기억하도록 경기장 내·외에서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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