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참여 기관들은 KTX와 연계한 지역별 특화 의료 관광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 의료관광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 다음달 KTX 인천공항 직결 운행을 계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의료관광객이 KTX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고 한류 명소도 둘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레일 김종철 여객본부장은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KTX를 접목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지역 분산과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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