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6.4 지방선거 D-8일을 앞둔 27일 오전 당정역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자신의 4선 도전에 대한 당위를 설명하고,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첨단기업 유치 등 결실을 맺는 민선 6기 시장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당정동 산업단지를 첨단 과학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상당 수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민선 6기에는 군포가 새로운 도시로 변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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