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 주제는 인터넷윤리,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로 가정에서의 인터넷윤리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세션별로 △우리사회의 사이버폭력 실태 및 이슈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 및 가정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 △인터넷 광고윤리의 현실과 문제점 △청소년 스마트폰 불법 유해정보 이용 및 중독현황과 대처방안 등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 윤리와 관련된 주제들이 발표됐다.
신용태 숭실대 교수는 "인터넷 윤리의 중요성이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 저변에 확산되어 더 이상 사이버 폭력에 따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나아가야 할 길과 미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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