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정진석후보와 새누리당 서천군수 노박래 후보의 바람이 강력해지고 있다.
서천지역에서 힘을 더하고 있는 새누리 바람은 야당이 추구하고 있는 새 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이 증가하고 새 경제 여론이 힘을 더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충남지사 정진석 후보는 강력한 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서천지역 승리 위한 총력지원’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정진석, 노박래 후보 등 6.4지선에 참가하는 후보들은 27일 서천읍 특화시장과 장항읍 서천군수협 앞에서 진행된 새누리 합동 연설회를 통해 각자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천군수 노박래 후보는 “나소열 군수의 12년, 어메니티 서천은 지역 불균형을 초래하며 발전을 가로막아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나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를 반드시 해낼 것이며 군민들에게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 향상 두 가지 선물을 꼭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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