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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장타대회 우승팀 평균거리는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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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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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 사용…최장타 기록은 326m

26일 열린 나이키 '2014헤드 투 헤드 챌린지'.                    [사진제공=나이키골프]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나이키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를 사용해 장타력을 겨루는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 결선을 열었다.

결선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일반부 16팀, 주니어부 8팀이 참가했다.

3:3 팀대항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에서 평균거리 327.8야드(약 300m)를 기록한 일반부 나인버드팀(김도호 김효철 조윤근)과 327.5야드(약 299m)를 기록한 주니어부 이기자팀(김민재 이동현 이준엽)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장타는 일반부 3위팀 삼성레포츠의 최현준이 기록한 356.6야드(약 326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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