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후보는 “얼마 전 영주에서 어린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서, “인성교육의 부재 때문에 이런 참극이 되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북은 도 단위에서 학생자살률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나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경북 모든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강조하며 “인성교육이 모든 교육의 기본이다”면서, “더 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나아가 참다운 인간으로 길러내는 교육의 본질을 찾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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