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전국을 바둑판 식으로 나눠 책임 구역을 할당할 방침이다. 경찰서별 과장급은 대(大)구역 담당을 지정하고, 계장급은 소구역 지정을 맡는다.
경찰은 구역별로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유병언 부자 검거 시까지 저인망식 수색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전국 지방청에 설치된 검거전담반 150명을 중심으로 검찰과 협조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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