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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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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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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택업계 최초 재택근무제 도입, 무기계약직 폐지 등 여성고용안정 공적 인정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t cs(대표 임덕래)가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여성고용 개선, 일∙가정 양립지원 등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 선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t cs는 컨택업계 최초 재택근무제 도입, 무기 계약직 폐지, 여성관리자 비율 (71%) 등 여성 근로자의 고용불안 해소와 경력개발 노력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시간제 일자리 창출, 육아기 단축근무, 난임휴직제도, 힐링 시스템 구축 등 여성 근로자의 모성보호와 감성케어를 위한 제도를 적극 도입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2년 대비 재택근무자 비율 2배 확대, 육아휴직 후 복귀율 98% 등 여성근로자의 육아로 인한 퇴사 및 경력단절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임덕래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경영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성친화정책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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