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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무, “의정활동 경험살려 가장 살기좋은 지역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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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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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서 및 전동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서면에서 태어난 토박이 김선무 세종시의원 후보는, “지역민들의 큰 머슴꾼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며 “지역민들이 원하는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루어 가장 살기좋은 고장을 조성 하겠다”고 말하는 김후보를 5월 27일 만나 공약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정책 및 선거공약에 대해선 “먼저 연서면에는 ‘고복시립공원 활성화’ ‘조치원-정안간 4차로 확장’ ‘보건대학 세종캠퍼스 차질없는 개교지원’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 ‘성제리와 농기센터간 2차로 확장’ 등을 적극추진해 지역민들의 생활에 도움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전동지역은 ‘노장 청송지역 도시계획 입안’ ‘철도 클러스트 조성’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도시기반 시설정비 확충’ ‘관광산업육성’ ‘상기 2개지역의 농민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적극지원 하겠으며,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가 두루 공급토록 해, 지역민들의 삶의질이 향상’토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학 경력에 대해, 김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육군병장 만기제대를 한후, 전 연기군의회 5대,6대 의원’ ‘연기군 검도회장, 연봉초 운영위원장, 조치원여고 운영위원장, 서면 재향군인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는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세종 농어촌공사 운영위원, 평통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금까지 봉사를 해왔으며, 앞으로 항공대 이전에 힘써 전반적으로 우리지역이 경제활성화가 되도록 全力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생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질문에, “저는 평소 무신불립 (無信不立)이라는 철학적 격언을 좋아한다며 이는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으로 이를 중요시 여겨,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오늘도 노력중에 있습니다. 저는 집권여당 시의원으로써 연서 및 전동지역의 획기적인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신명을 다 바쳐 공약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성 있는 지도자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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