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구자명 대신 조한선 골키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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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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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조한선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자명의 모습이 통편집됐다. 구자명의 빈자리는 조한선이 채운다.

구자명은 지난달 13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으며 골을 넣고도 통편집 당했다. 조한선은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을 위해 27일 오후 브라질로 건너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편을 방영 중이다. 출연진은 현지 촬영을 위해 27일 오후 브라질로 떠났다. 5박 8일 일정으로 1차 촬영을 마친 뒤 다음 달 4일 귀국한다.

같은 시간 MBC와 SBS는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내보냈다. MBC ‘재난특별기획 기적의 조건’과 SBS ‘심장이 뛴다’는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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