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자명의 모습이 통편집됐다. 구자명의 빈자리는 조한선이 채운다.
구자명은 지난달 13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으며 골을 넣고도 통편집 당했다. 조한선은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을 위해 27일 오후 브라질로 건너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편을 방영 중이다. 출연진은 현지 촬영을 위해 27일 오후 브라질로 떠났다. 5박 8일 일정으로 1차 촬영을 마친 뒤 다음 달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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