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효린은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씨스타의 안무다 워낙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먹고 싶은 건 마음껏 먹는 편이다"라며 "대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신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평소 라틴 문화에 관심이 많아 그곳 여성들이 물처럼 마신다는 마테차를 알게 됐다"면서 "스케줄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무대에서 더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마테차를 자주 마시는 것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테차는 남미에서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녹차만큼 보편적이진 않지만 세계적으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