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가구형 소형 오피스텔 ‘당산역 태영데시앙루브’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당산역 데시앙루브가 인기다.

1층 필로티를 7m로 높게 설계하고 외관은 모던한 디자인과 색으로 마감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 중심부에 중정(中庭)마당을 설치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배려하고, 자연채광과 통행, 개방감을 높였다.

가운데가 뚫려 있어 전 세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지하에는 1층 소공원과 연결되는 공용공간,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스퀘어짐 5호점은 당산동 내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센터이다. 개별 세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중앙난방이고, 산업용 도시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산역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등은 주로 1인 거주를 위한 구조로 대부분 전용면적 4~6평이다. 좁은 면적 탓에 2인이 동시에 거주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이에 태영건설에서는 넉넉한 생활공간으로 2인 가구형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어 현 투자자나 임차인 모두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며, 계약과 동시에 80~85만원의 월세로 임대차계약이 맺어지고 있다.

투자자분을 위한 투자금 지원으로 높은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져 눈여겨 볼만하다. 분양문의 02-2637-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