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관세인'에 전상란 수원세관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8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왼쪽부터 조승래·정은영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백운찬 관세청장, 전상란 수원세관 관세행정관, 김재석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중국산 수산물 특별 단속을 실시한 전상란(58세) 수원세관 관세행정관을 ‘5월의 관세인’에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상란 행정관은 냉동새우 등 수산물의 원산지를 부적정 또는 오인 표시(639억원 상당)한 5개 업체를 적발한 공로다.

특히 전 행정관은 관세행정 경력 38년 전문가로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서옥봉 관세행정관에 이어 선임 여성 직원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통관분야에는 독일산 서랍 재료 및 미국산 자동처리방식 밸브에 대한 품목분류 오류를 적발한 조승래(40세)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이 차지했다.

조사분야는 백화점식 짝퉁물품 5700여 점(약 14억원 상당)을 적발한 정은영(43세)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규제개혁분야에는 해외 직접구매 증가에 따른 전자상거래물품 통관 절차 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김재석(45세)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