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G3 효과' 기대감에 이틀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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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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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전자가 스마트폰 G3 출시 효과 기대감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1.85%) 오른 7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부터 전세계 170여 개 통신사를 통해 G3 판매를 시작한다.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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