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 성공 방정식, ‘女心’ 공략에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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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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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소비활동의 주체로 가장 주목 받는 계층은 바로 여성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됨에 따라 단순 소비 주체를 넘어 파워있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사회전반적으로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성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부동산시장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성들의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와 맞춤형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과 생활편의를 높이는가 하면 여성 전용 주차장과 첨단보안시설 등을 갖추는 등 견본주택을 찾는 여성 방문객들을 위해 명품 가방, 화장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방법도 다양하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 시장에도 구매력이 탄탄한 여심 공략이 이어지고 있다. 상가 집객 효과에 있어 여성을 공략하는 것은 친구, 연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수요층 저변확대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조성되는 상가들을 보면, 여성 고객들의 주 소비 업종을 대거 입점시키거나 층별로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라스를 갖추는 등 다양하게 여성의 색을 가미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송도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센투몰에는 현재 커피숍, 북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헤어샵,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망고식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는 물론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 코아 등 여성 고객들의 주 소비 업종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은 센투몰 일대 약 300m 구간에 하얀색 풍선 모양의 LED 조명으로 제작된 ‘빛의 거리’를 조성, 여성의 감성까지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 주경투시도 ]


특히, 센투몰은 이들 기업이 입주한 동북아무역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 역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고,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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