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금융 3종' 세트, 올해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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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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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패스원,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학교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시 직무 관련 자격증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설문조사가 있을 정도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때문에 교육업계에서는 방학 시즌 동안 취득 가능하며, 입사 후에도 직군 구분없이 활용 가능한 자격증을 추천하고 있다.

KG패스원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금융 3종(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증을 꼽았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금융 3종 자격증을 금융권 종사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제도롤 바꿈에 따라, 내년부터는 대학생들의 취득이 불가능해진다. 올해가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KG패스원 금융자격사업부 관계자는 "현재 '6일 완성 펀드투자상담사' 교재와 '8일 완성 증권투자상담사' 교재를 판매 중이다. AFPK/CFP 온라인 과정과 함께 해당 교재를 구매할 시에는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AFPK, CFP 자격증은 금융 3종 자격증의 제도 변경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AFPK, CFP 자격증 주관사인 (사)한국FPSB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두 시험의 대학생 응시율은 이전대비 1.51배 늘었다.

이에 KG패스원은 AFPK, CFP 자격증 시험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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