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원생활지!, 강화에서 행복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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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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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강화군, 귀촌생활원예반 교육 수료식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귀촌한 강화주민 및 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촌생활원예반 교육을 마치면서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5주간 매주 화·수요일마다 진행된 귀촌생활원예반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귀촌마인드, 정원설계, 텃밭가꾸기, 농가주택 및 농지 구입요령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귀촌하여 정착한 귀촌선배 전원주택을 방문하여 교류하는 시간과 현장견학, 다양한 실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울 등 수도권과 근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여가 생활과 자연 속에서의 전원생활 모두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강화군에는 매년 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귀촌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해부터 다양한 귀촌정보와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인천강화군, 귀촌생활원예반 교육 수료식

수료식에서 조보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화군은 깨끗한 자연 환경과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농촌임을 강조하면서 강화군에서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설계하길 바란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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