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탈출... 비부술요법 '리포소닉' 으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비만으로 인한 여러 질병도 늘어나고 있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위해 지방흡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도한 출혈로 이어지기 쉽다.

부기와 멍 그리고 심한 경우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비수술인 리포소닉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의에 따르면 리포소닉은 비침습 시술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불필요한 피하지방 조직을 파괴하는 원리로 높은 농도의 에너지를 생성해서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다.

시술 받은 부위에 따라 다르나 평균 시술시간이 한 시간이라는 점과 대부분 8주에서 12주 정도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광호 초이스비만클리닉 대표원장은 “리포소닉은 의사와 상담한 후 적합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리포소닉 시술 후에도 식습관 등을 조절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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