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2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한 여행객이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베이징 기상국은 27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고온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국은 28~30일까지 사흘간 베이징 지역의 온도가 36도까지 상승하며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베이징 = 중궈신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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