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멤버 손성희 희소병으로 수술 “컴백에는 지장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8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손성희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버즈 멤버 손성희가 희소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으로 수술을 받았다.

버즈 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손성희가 어제인 27일 서울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서 희소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천공술을 통해 대퇴골을 뚫어 수술을 했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5~6일 정도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달 반 정도 재활 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며 “오는 8~9월 예정인 버즈 복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죽는 희소병이나 난치병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버즈는 원년멤버 민경훈, 신준기, 손성희, 윤우현, 김예준으로 8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