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의 드레스 모아놓고 보니…

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백상예술대상,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백상예술대상 남자배우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어제 예고해드렸던 대로 오늘의 주제는 “키워드로 본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여우들의 드레스 열전인데요.

시상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레드카펫과 그 위에서 멋진 워킹을 하는 스타들일 텐데요.

이번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드레서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 영상내용

대한민국 별들의 잔치!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어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희, 전지현씨는 이날 화사한 분홍빛의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이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으로 전 세계에 단 한 벌 밖에 없다고 하네요.

밀회에서 파격적인 멜로를 보여준 김희애씨도 ‘특급’ 우아미를 뽐냈는데요.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누드톤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씨는 액세서리도 심플한 걸 착용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김희애씨 본연의 아름다움이 더욱 살아났던 거 같습니다!


스타들의 드레스를 보다 보니,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드레스 코드가 ‘블랙 앤 화이트’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씨는 그리스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고, ‘응답하라 1994’의 도희씨는 아담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검정 미니드레스로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습니다.

남자 배우들의 수트 경쟁도 치열했는데요. 김수현, 옥택연, 이정재, 이병헌.., 모두 블랙수트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대표 패셔니스타 이정재씨는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는데, 이마저도 패션 아이템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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