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개발사 지피스튜디오)’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엑소’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소 캐릭터는 디오, 백현, 세훈, 수호, 찬열, 카이 등 6명의 엑소-K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성 넘치는 각 멤버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골드 보너스, 랭킹 보너스 등 다양한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해 함께 레이싱 하는 재미를 더했다.
CJ 넷마블은 이번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친구 40명 이상 초대하거나 휴면 이용자가 복귀할 시 엑소-K 캐릭터 중 1종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엑소 캐릭터 출시와 더불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A클래스 차량 ‘미티어’도 새롭게 공개했다.
CJ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잘생긴 외모에 엄청난 능력까지 지닌 새로운 레이서 엑소와 함께 더욱 신나는 레이싱 즐기시길 바란다”며,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 등 엑소-M 멤버들의 캐릭터도 곧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다함께 붕붕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oongx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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