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튀니지 축구 경기 중계… 방송 줄줄이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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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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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튀니지 축구 경기 중계 [사진제공=하나은행]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평가전 중계에 방송이 줄줄이 결방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45분까지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가 방송된다. 이후 7시 45분부터는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축구 평가전이 생중계 된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엄마의 정원',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줄줄이 결방될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9위 튀니지(한국 55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갖는 마지막 A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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