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1순위로 꼽히는 인기 창업아이템은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 브랜드를 찾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점포개발이나 운영 방법 등 매장 오픈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지만, 오픈 후 가맹점 관리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선택 시 본사가 가맹점에 대한 마케팅에 신경을 쓰는지, 지속적인 매출 분석이나 판매 활성화 등 사후관리를 하는지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매장 오픈 전 뿐만 아니라 오픈 후에도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점주 교육은 셀렉토커피 본사 3층에 위치한 매장과 동일한 환경의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메뉴 교육뿐만 아니라 커피에 대한 기본적 이론지식, 고객 응대, 서류관리 등 커피전문점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교육한다.

또한 매장 오픈일에 맞춰 각 매장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매장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일별매출분석 및 홍보 기획이 이루어진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아이스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가맹점 개설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에 대한 자세한 창업문의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문의전화 1600-564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