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 기간인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Go Korea 16’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 그리고 로비라운지 & 델리 4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에서 한국팀이 승리 시 경기 당일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해당기간 모든 방문 고객에게 경품 스크래치 카드(테이블 당 1매)를 증정한다.
고객들은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호텔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무료 이용권 및 할인권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박지성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엔(와인&) 패키지를 오는 7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숙박권과 박지성 선수가 직접 라벨을 디자인한 ‘박지성 끼안티 리제르바 2010 (Park Ji-Sung Chianti Riserva, 박지성 와인)’ 1병, 그리고 커플 이니셜이 새겨진 와인잔 2잔으로 구성된다.
와인 수익금은 국제적 봉사 단체 및 활동에 기부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5000원부터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02)227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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