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형빈이 8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의 결혼소식을 듣자마자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윤형빈은 매니저 결혼식에서 먼저 사회를 보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로드FC 2014' 스페셜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에서 윤형빈은 일본의 다카야 쓰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둬 파이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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