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5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갤럭시 S5를 구매하고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갤럭시 11 보호 커버 중 하나를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30일부터 갤럭시 S5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5)에서 갤럭시 11 전체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 영상을 감상하고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로 공유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에버랜드 패션사업부의 고급 정장, 30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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