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설법인수 7226개…최고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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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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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신설법인 수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4월 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은 7226개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850개) 증가한 수치로, 월간 실적으로는 최고치다.

1~4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은 2만 7887개였다. 이 역시 같은 기간 10.4%(2627개)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증가 규모는 40대(406개)가, 증가율은 60세 이상(26.0%)이 주도했다.

자료=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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