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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되고 있는 바이오 & 메디컬코리아 2014의 한국 일양관에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러시아 알팜사에 수출하는 텀싯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팜사는 연 1조7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러시아 5대 제약사다.
이번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보수 및 마일스톤으로 13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알팜사에 슈펙트 원료인 라도티닙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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