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순 대보전력 대표이사가 해병대 241기 우정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해병대 241기 우정회 2대 회장으로 대보전력 임형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해병대 241기 우정회에는 지난 25일 경남 합천자연호관광농원에서 전 회원 만장일치로 임형순 대표이사를 우정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해병대 241기 우정회 회원들이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과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우정회 회원 화합과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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