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시각예술과 청각예술이 어우러지는 감성의 세계로 초대'라는 주제로 미술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장흥관광지 및 미술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내용은 ▲양주시립합창단 및 교양악단의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크라운해태 락음국악단의 퓨전국악 ▲예원예술대학교,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팀의 노래, 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미술 작품을 보고, 음악 공연을 듣는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예술로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술관 관람과 더불어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