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는 29일 벡스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막한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 2508㎡(760평)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올 뉴 카니발, K9 등 양산차와 GT4 스팅어, 니로 등 콘셉트카 및 다양한 신기술을 전시한다. 사진은 전시된 기아차 신형 카니발과 함께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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