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I 청년프론티어는 부산지역 청년이 부산을 대상으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기획과 실행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정책 제안과 사회적 기업 창업, 취업 등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제10기 BDI 청년프론티어’는 부산의 문제를 부산 청년이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건강한 청년 가치관 확산, 프로젝트를 통한 참신한 시책 제안과 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부산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팀(팀당 2인 이상) 단위로 1차 7개 팀 내외를 모집해 7월 한 달간 사전활동을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 3개월(8. 1.~10. 31.)간 진행한다.
프로젝트 활동실적, 기획력, 주제, 부산의 기여도 등 팀별 활동을 종합해 오는 11월 초 최종심사를 한 뒤 대상 1팀(200만 원)․최우수상 1팀(100만 원)․우수상 1팀(60만 원)․장려상 1팀(30만 원) 등을 선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