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은 지난 27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여자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군포화산초등학교 ‘유한나’ 학생이 금메달 차지와 동시에 MVP를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 초등부 여자 단체선수들은 연합팀(5개 학교, 6명)으로 구성됐는데 그 중에서도 군포화산초교 '유한나' 학생이 대회 MVP (예선에서 결승까지 8전 8승, 전승)로 선정된 건 학교, 군포의왕, 나아가 경기도를 대표해 칭찬 받을 일이다.
한편 군포화산초교 한문희 학교장은 교내 아침 방송조회를 통해 전교생들이 보는 앞에서 시상하고 격려 하며, 학교의 명예와 경기도의 이름을 빛낸 기쁜 소식을 전교생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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