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진욱·공효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11월 CJ그룹이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 영화의 밤'에서 공효진은 이진욱을 비롯해 하정우, 고수와 함께 뉴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진욱·공효진 이때부터 사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후 공효진과 이진욱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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